2023 청아국문 국문인의 밤
: 청아한 마음들로 수놓은 우리의 밤

안녕하세요 제55대 국어국문학과 공동대표 강지현, 정채영입니다.

2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온 요즘입니다. 발 아래에 가을빛 낙엽들이 바스락거리고 문득 올려다본 하늘은 청명합니다. 이번 2023 국문인의 밤은 ‘청아한 마음들로 수놓은 우리의 밤’을 주제로, 아름다운 가을밤을 국문인 여러분과 함께 수놓고자 합니다.

행사는 선배 초청 강연과 교수님들의 애장도서 소개전을 비롯하여 국문인들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청 강연 시간에는 민음사 편집자이신 박혜진 선배님이 자리해주실 예정입니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 저녁 도시락과 2023 국문인의 밤의 기억을 담을 수 있는 참가 기념품도 지급됩니다.

바쁘게 달려온 1년의 끝자락에서 국문인들과 따스한 정을 나누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 청아한 마음들이 모여 하늘을 수놓을 그 밤을 함께 나누어요.

❗️일시: 11월 21일 (화) 19:00-21:30
❗️장소: 학관 109호
❗참가 자격: 국어국문학과 주, 복전생 모두 (*선배 초청 강연 시간에 한해 타과생의 참석 허용)
❗️신청: 11월 19일 (일) 23시 59분까지 구글폼 작성 (https://forms.gle/Jx7roJ9NFKbe5yJq7)
❗️도시락과 기념품의 수량이 신청자 수에 따라 결정되므로 신중한 신청 부탁드립니다